시
想念(상념)
별 아
2019. 6. 26. 11:27
묵묵하게
길을간다
길가의
꽃을보고
바람에
한들거린다
흔들리지않는
꽃이 어디 있을까?
흔들리지않는
인생이 어디있을까?
묵묵히
하늘을 본다
예쁜 솜구름
구름처럼
다닐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