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夢(몽)
별 아
2019. 6. 17. 16:56
너가
보고싶을때
하늘을 본다
새한마리
너의 창가에
내그림자라고
생각해줘
너가 보고싶을때
너의꽃밭에
고운꽃이고싶다
너가 다닐때마다
볼수있게
피어나는꽃
시들지않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