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습니다

별 아 2019. 6. 9. 00:00


때론

험산준령

때론

가시밭길

때론

빗길

때론

눈길에

그렇게

살았지

아득했던날

잊을수 있겠습니까?

그랬습니다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젠 예쁜

모습이고 싶습니다

이젠 예쁜

말하고싶습니다

까마득했던날들

다잊고

고운길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