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님이시여
별 아
2019. 6. 5. 08:44
이나라
조국
지켜주셨습니다
잠시
머리숙여
묵념을 올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웠던 나라
진주처럼
영롱했던하늘
보석처럼빛났던 별들
눈이부신 구름들
우리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마음처럼
호국영령들이시여
이나라를
다시한번더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돌아서면 아픈소식
자손들이 힘들지
않도록 한번더
돌아봐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켰습니다 그때
감사드립니다
그날
잊지않겠습니다
그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