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밀의 花宛(화원)
별 아
2019. 5. 25. 06:53
바람에
꽃들이 춤을춘다
오늘 하루
살아가는날
뜨거운햇볕
가녀린모습
안타까워
같이 한동안
바라본다
너는괜찮니?
햇볕에 뜨거울텐데
목마르지않니?
우리에게 온힘을다해
오지않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
우리 이야기
비밀로하자
너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손으로 잠시
바람을 내어주는자리
그래도 바람이불어 안심을하고
돌아서는길
오늘하루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