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리밭의 추억
별 아
2019. 5. 8. 19:47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여유를 가지시구요
저녁시간 따뜻한 차한잔에
고요한 마음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바람이 지나간자리
보리밭이 흔들린다
바람결에 나부낀다
어린시절
친구들과 이삭도 줍고
뛰어놀던 보리밭길
추억이 머물고
이젠 가고없는데
그리운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