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香

별 아 2019. 4. 22. 00:10

 

 

오늘은 친구들과

들녘에 갔다

쑥,냉이, 온갖 싹들

청초하고 고왔다

어렸을때 생각

나물들을 캤다

한소쿠리 가득

그때가 행복했다

생명,오늘 누군가

나에게 힘들게하고

고통을 주었습니까?

이해하고 미워하지 말아야지

친구들의 모습

아직도 그대로이다

삶,살수있다는것

아름답지.눈이부시지

모르고사는것 뿐이지

서로 할퀴고 이웅다웅

이렇게 아름다운날

행복하자 용서하자

친구들의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