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꿈꾸는황혼
별 아
2019. 3. 5. 07:43
살며시 미소짓는얼굴
평온해보인다
굽이굽이 헤쳐나온 인생길
그런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저 지켜봐주고
가정.해오셨던일들
묵묵하게하고
남을 한번도 해롭게하지않았다
그러면된겁니다
땅이 정직하듯
아름다운 내님의살아오신길
차라리 젊은야망보다
조금은 여유.고운모습
인생은 육십 부터입니다.
황혼에 지치지 말았으면합니다.
살아오신길 아름답습니다
충분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