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고운영혼...
별 아
2019. 2. 23. 07:43
같은날
같은자리
그립다고 말은못하고
하늘을보니
온통 알수없는 잿빛인데
내마음닮은 구름
두둥실 날아갈수있다면
이젠 꽃들이피어나고
내고운 님에게
그향기 전해질수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