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우리에게 봄은오는데
별 아
2019. 2. 21. 09:59
우리에게 가까이
봄은 오고있다
땅이 한결 느슨하게 온기가
올라오고 풀꽃들이
쏘옥 고개를내민다
이제 우리를
반겨주는데
아직 차가운 바람이여도
봄바람이다
살아야지.
이 아름다운날에 꽃님들이
우리에게 오는데.사랑하고
사랑하는 날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