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님에게향한 마음
별 아
2019. 2. 15. 10:30
밤은 기울고
별이 반짝 구름속에 숨는밤
그리움은 더해가는데
가슴 가다듬고
이젠 괜찮다.이젠 행복하자
그 수많았던 세월
귀한분 내게 오시려고 그랬나보다
단정하게 살기를 소원했고
고운마음이고싶다
고운 발걸음이고 싶다
하늘을 보니 오늘따라
별이영롱하다.고운빛을내고
울었습니다.그 고운마음에..
님에게향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