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겨울끝에

별 아 2019. 2. 14. 10:24

 

 

 

돌아가야 하는데

너무 멀리 왔는데

이루지 못할 사랑에 피는꽃

나와 너의 마음이지

사무치는 마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님을 만나고

님의 한결같은 마음

너무 늦게 알고

그래도 고운 우리님

기다릴 것입니다

꽁 언땅에서도 피어나는 들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