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그윽한데.

별 아 2019. 2. 13. 08:01

긴긴 겨울밤

새벽이 고요하게온다

무심한 마음

이젠 울지 않을것이다

하늘의 둥근달처럼

빛나고 고울것이다

이젠 흐트러지지않고 살것이다

한마리 우아한 학의모습으로

고울것이다

정을 전하고

정을 한없이주렵니다, 아낌없이